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화는 지난 13일 휠러 대체 외국인 투수로 데이비드 헤일을 연봉 50만 달러에 영입했다. 데이비드 헤일은 미국 국적의 선수로 평균 140km의 직구가 강점인 투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메세소타 트윈스에 걸쳐 한화로 오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