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윤성환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전반기 3승 7패(평균 자책점 7.65)를 거두며 자존심에 적잖은 상처를 받았던 윤성환은 후반기 첫 등판에서 건재함을 증명할 때다. 지난 8일 잠실 두산전서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7전8기 끝에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