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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 `이기러 왔다`

기사입력 [2018-07-31 18:49]

김건태 `이기러 왔다`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NC 김건태가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김건태는 올 시즌 1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선발 등판은 3차례 있었다. NC도 삼성 못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C가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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