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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소아암 환우와 함께 시구

기사입력 [2018-08-11 18:29]

효린, 소아암 환우와 함께 시구

1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가수 효린과 야구선수가 꿈인 소아암 환우 김진욱 어린이가 함께 시구를 하고 있다.

SK는 소아암 아동을 위한 시즌 두번째로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힐만 감독은 지난해 8월부터 기른 모발을 기부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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