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KBO리그 3년차를 맞고 있는 헥터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게임당 평균 6이닝을 소화하며 8승 8패와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구속 146km의 직구를 46% 던지고 138km의 슬라이더와 135.3km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 순으로 구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