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양창섭은 무서운 기세로 후반기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거뒀다. 1.5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투구 내용도 좋았다. 올 시즌 넥센전 등판은 처음이다. 9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넥센의 10연승을 저지할 지 주목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