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넥센 최원태가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최원태는 올 시즌 13승 7패(평균 자책점 3.9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지각 합류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삼성전에 네 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