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3회초 2사 1,2루에서 5번타자 김주찬이 좌중간을 뚫는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지난 주말 홈런군단 SK와의 2연전에서 49안타 39득점을 폭발시켰다. 홈런은 무려 12개를 쏘아올렸다. 이 기세를 몰아 LG를 상대한다. 현재 리그 7위인 KIA는 5위 LG에 1.5경기 차로 뒤져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