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승리한 KIA타이거즈 박흥식(오른쪽)감독대행이 박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4회말 이창진의 솔로 홈런과 5회말 나지완의 투런 홈런을 포함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kt위즈를 17-5로 대파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KIA타이거즈는 홈 6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시즌 두번째 스윕을 달성했으며 7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