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헤일리가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3번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2루수 김상수와 1루수 공민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헤일리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4.2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2승 4패와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1패가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