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 쾌투, KIA `두산에 대승으로 4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9-06-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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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4연승 투구를 펼쳐 돌아온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찬호, 이창진, 이명기는 각각 3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경기를 마치고 승리를 따낸 양현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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