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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 나누는 이민우-신범수 배터리

기사입력 [2019-06-06 17:10]

승리의 기쁨 나누는 이민우-신범수 배터리

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이민우, 신범수 배터기가 경기를 마무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는 이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이 16안타를 터뜨리며 12-3의 대승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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