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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내가 첫 안타의 주인공`

기사입력 [2019-06-07 19:15]

구자욱 `내가 첫 안타의 주인공`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2번타자 구자욱이 4회초 1사 때 SK 김광현으로 부터 첫 안타를 뽑아낸 뒤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시즌 28승 33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리그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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