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창민,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
기사입력 [2019-06-07 22:11]
-
7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NC다이노스 모창민이 좌측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NC다이노스는 KIA타이거즈와이 주말 3연전중 첫경기에서 선발투수 루친스키의 호투와 6회말 모창민의 희생플라이로 박민우가 선취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앞서갔다. 이후 9회초 2사 2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KIA타이거즈 최형우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1-1 동점을 허용했으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NC다이노스 모창민이 좌측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야구 기사목록
야구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