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 4회초 무사 1루에서 7번 이재원의 우전 안타 때 1루주자 김강민이 3루로 질주 삼성 3루수 최영진의 태그에 앞서 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SK는 전날 연장 12회 끝내기 승리로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시즌 41승 1무 21패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6연승 중인 SK는 7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 확보를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