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시헌, `물세례 받아도 좋아`
기사입력 [2019-06-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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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NC다이노스 손시헌이 좌익수 앞 끝내기 적시타를 치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NC다이노스는 8회말 까지 4-2로 앞서고 있었느나, 9회초 KIA타이거즈 최형우의 땅볼타구로 이명기가 1점, 안치홍이 1타점 적시타로 박찬호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4-4 동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9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NC다이노스 손시헌이 좌익수 앞 끝내기 적시타를 치며 NC다이노스는 KIA타이거즈를 5-4로 꺾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NC다이노스는 오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가운데 내일 경기에서 스윕에 도전한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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