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빈 역대 97번째 1,000안타 KBO 시상
기사입력 [2020-06-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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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KIA 타이거즈 김선빈의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선빈은 지난 5월 27일 수원 KT전에서 KBO 리그 역대 9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기념식을 마치고 좌로부터 윌리엄스 감독, 양현종 주장, 김선빈, 조계현 단장이 축하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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