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전 국가대표 감독 선동열이 KIA 시구자로 등판하여 멋진 시구를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이날 `88고속도로 씨리즈` 행사의 일환으로 옛 유니폼으로 경기를 벌이는 동시에, 경기 전 타이거즈 영구결번 18번의 주인공 무동산 폭격기 선동열 전 감독에게 이화원 대표의 감사패 증정과 조계현 단장의 유니폼 액자 전달 및 맷 윌리엄스 감독, 주장 양현종의 꽃다발 전달 행사를 가졌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