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코르나19 사태로 인한 무관중 경기에 마침표를 찍고 올시즌 처음으로 관중들이 입장하였다. `오는 날이 장날`인지 첫 관중들이 입장하여 조금 지나자 폭우가 쏫아져 경기가 취소 되었다. 한 관중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리웠다 최강삼성`이라는 응원 문구를 새겨진 응원 팜플랫을 가방에 다시 넣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