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코로나19 현황 알림 앱 `코로나 나우`를 개발한 대구 고산중 3학년 최형빈 군이 멋진 폼으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는 같은 개발자 고산중 3학년 이찬형 군이 맡았다. 이들은 TV조선 `미스터 트롯` 코로나 영웅 10 팀에 선정돼 밭은 문자투표 수익금 등을 대구소방안전본부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