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삼성 공격 9회초에 우천으로 중단 되었다가 11시 52분에 강우콜드게임 선언으로 2대 2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운동장 사정이 좋지 못함에도 7시 30분에 시작 하어 11시 52분에 종료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누구를 위한 경기인지 모르겠다`며 무리한 경기진행을 꼬집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올라 관중석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