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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박승욱 `배제성, 우리만 믿어`

기사입력 [2020-11-13 22:18]

심우준-박승욱 `배제성, 우리만 믿어`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1, 3루 두산 김재환의 내야 땅볼 때 KT 유격수 심우준과 2루수 박승욱이 병살 처리한 후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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