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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 맞고 고통을 호소하는 최지훈

기사입력 [2021-09-08 22:43]

견제구 맞고 고통을 호소하는 최지훈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에서 SSG 최지훈이 투수 견제구에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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