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8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투수 장필준과 교체되어 등판한 심창민 투수가 한화 이성곤, 노수광, 이원석 3 타자를 나란히 삼진 아웃 시켜 팀의 위기를 막아 내었다. 한화 8회말 마지막 타자 이원석을 삼진으로 잡은 심창민 투수가 마운드에서 승리의 화이팅을 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