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9회초에 NC를 1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8회초에 마무리로 등판한 오승환 투수가 9회초 NC 윤형준을 2루수 플라이 아웃 시켜 1대 0 스코어를 지켜낸 후, 포수 강민호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로 개인통상 국내 최초 330 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