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4회초 1사 후 상황에서, 4번타자 야의지가 삼성 백정현 투수의 초구 체인지업을 강타해 좌익수 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날리고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고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KBO 리그 84번째 30 홈런, 100 타점 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