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16안타를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삼성을 상대로 9-7로 승리했다.
한화는 김태연이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5출루 경기를 펼쳤고, 하주석(3타점), 노시환(2타점), 마이크 터크먼, 이해창(이상 1타점)이 나란히 2안타 멀티히트를 가동하면서 7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