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5회말 1사 후 상황에서, 2번타자 구자욱이 롯데 스파크맨 투수 초구 150Km 직구에 맞자 마운드로 달려나가 항의하다가 허탈한 표정으로 물러서고 있다. 구자욱의 항의로 양팀 선수들이 마운드에 몰려 올라가 경기가 3분간 중단 되었다. 이 사태로 양팀은 경고를 받았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