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연장 10회말에 한화를 2대 1로 누르고 승리했다.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 투수는 오승환 투수는 무실점 투구로 1점차의 점수를 지켜내며 자신의 세이브 기록을 또다시 갱신했다. 오승환은 이날 추가된 세이브로 KBO 통상 350 세이브 대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후 포수 강민호와 함께 마운드를 내려서는 오승환이 기쁜 표정으로 350 세이브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