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7회초 2사 1루 상황, 3번타자 이원석 타석 때, 중전 1루타로 진루한 1루주자 구자욱이 KIA 홍삼삼 투수의 폭투를 틈타 2루로 달리려다 타이밍이 늦어서, KIA 1루수 황대인에게 태그아웃 당했다. 이닝 종료 후, 1루 베이스에 꿀어앉은 구자욱이 강명구 1루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