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2회말 첫번째로 타석에 나선 4번타자 오재일이 KIA 로니 투수의 2구 투심을 타격해 중견수 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홈런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오재일은 이 홈런으로 KBO 통상 26번째로 8년연속 10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