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6회말 1사 1루 상황 6번타자 강민호 타석 때, 좌전 안타로 진루한 1루주자 구자욱이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2루 베이스에서 승리의 'V'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구자욱은 이 도루 성공으로 KBO 통상 26번째 8년 연속 10 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