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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남 심판, KBO 최초 3000경기 출장

기사입력 [2022-10-11 20:52]

나광남 심판, KBO 최초 3000경기 출장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나광남 심판이 KBO 최초로 3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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