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NC를 9대 6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9회초에 마무리로 등판한 오승환 투수가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팀에 승리를 안겨 주며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 기록 추가로 KBO 통상 500 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마친 오승환에게 이상민이 달려가 케익을 얼굴에 바르자, 오승환 투수도 이상민을 끌어안고 케익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