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KIA를 6대 4로 누르고 승리했다. 경기 후 마운드를 오른 삼성 선수들이 오승환 투수의 390 세이브 기록 달성을 축하해 주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로 개인통상 390 세이브 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KBO 통상 14번째 3년 연속 20 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