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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형 `3안타 2타점 삼성의 새얼굴`

기사입력 [2017-09-09 18:39]

안주형 `3안타 2타점 삼성의 새얼굴`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삼성 안주형이 1타적 적시타를 때리고 1루서 김호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주형은 8번 2루수로 데뷔하여 첫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1993년 8월 14일 생인 안주형은 부산중앙초-부산중-부경고-영남대를 졸업하고 2016년 삼성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올 시즌 5월 정식 선수로 전환됐다. 퓨처스리그에서 안주형은 타율 0.307 65안타 26도루로 활약했다. 5월과 6월에 잠시 1군에 머물렀으나 열흘이 전부였다. 안주형은 기량을 갈고 닦으며 시간을 기다렸고, 9일 KIA전을 앞두고 백상원이 빠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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