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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데뷔 첫 홈런을 기념하는 의자 오브제를 선물`

기사입력 [2017-09-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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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전설의 시작을 선물했다.

 

이승엽은 지난 1995년 5월 2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해 6회 1사 상황에서 해태 이강철의 커브볼을 때리며 19살 이승엽의 프로 데뷔 1호 홈런을 때렸다. 이승엽의 아직 끝나지 않은 홈런 전설의 광주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KIA는 고민 끝에 이승엽의 은퇴 선물로 '전설의 시작'을 선물했다. 선물은 무등야구장 의자다. 22년 전 이승엽의 홈런볼이 떨어진 실제 의자는 아니다. 당시 경기는 자료화면이 남지 않았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실제 그 의자가 아직 있을지도 미지수다. 대신 KIA 구단은 이승엽 본인에게 확인한 타구의 위치와 비거리(110m)로 낙구 지점을 위치해 철거를 앞둔 무등구장 좌석 중 하나를 떼어 냈다. 그리고 의자에 '전설의 시작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No.36 이승엽 데뷔 첫 홈런, 1995. 5. 2, 광주 무등야구장'이라는 문구를 새긴 명패를 부착했다.

 

1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전, 삼성 이승엽이 자신의 '은퇴 투어' 행사에서 KIA 허영택 단장, 김기태 감독에게 이승엽 첫 홈런을 기념하는 의자 오브제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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