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6강 PO 3차전 경기에서 KT는 로드(37득점), 조성민(18득점), 조동현(13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85-73으로 승리하며 6강 PO 2승 1패를 기록해 4강 PO에 1승을 남겨두었다.
경기에 패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승리한 KT 전창진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