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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감독 `경기가 안 풀리네`

기사입력 [2012-03-14 20:49]

전창진감독 `경기가 안 풀리네`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6강 PO 4차전 경기에서 전반을 마친 KT 전창진 감독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2승 1패의 KT가 이날 승리하면 전창진 감독이 역대 통산 최다 5시즌 연속 4강 PO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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