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장 유도훈감독 `5차전에서 승부를 내겠습니다`
기사입력 [2012-03-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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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6강 PO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6강 PO 4차전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허버트힐(30득점 16리바운드), 문태종(18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KT에 84-57로 승리하며 PO전적 2승 2패로 5차전을 기약했다.
경기에 승리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KT 전창진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6강 PO 5차전 경기는 16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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