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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형을 위해 기도해요`

기사입력 [2012-03-16 19:03]

문태영 `형을 위해 기도해요`

16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부산 KT 소닉붐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5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문태영과 문태종의 어머니가 손을 잡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2대 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의 승자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 이미 4강에 진출한 KGC와 18일 안양에서 격돌하게 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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