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부산 KT 소닉붐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5차전 경기에서 KT는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25점을 올린 박상오의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98대 9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KT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전자랜드 하버트 힐이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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