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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심판 몰래 파울`

기사입력 [2012-03-17 17:04]

`감독도 심판 몰래 파울`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올스타 한마당’이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첫번째 마당인 역대 메달리스트들과 국가대표 지도자의 경기에서 현 서울시청 감독 임오경(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 백코트하며 심판의 시선을 비켜 국가대표 지도자팀의 강태구 도하아시아게임 감독에게 파울을 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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