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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루즈볼 다툼

기사입력 [2012-03-20 20:33]

치열한 루즈볼 다툼

20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 인삼공사와 부산 KT 소닉붐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3쿼터에서 KGC 양희종 다니엘스가 KT 로드와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안양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KGC가 KT에 54대 51로 승리를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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