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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오세근은 우리팀의 보물`

기사입력 [2012-03-20 20:52]

양희종 `오세근은 우리팀의 보물`

20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 인삼공사와 부산 KT 소닉붐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3쿼터에서 KGC 오세근이 슛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볼을 만지며 격려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안양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KGC가 KT에 54대 51로 승리를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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