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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무도 못 따라와`

기사입력 [2013-02-03 16:12]

김현중 `아무도 못 따라와`

3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KT 김현중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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