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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받는 카스토 `오늘 만큼만 했으면...`

기사입력 [2013-02-07 21:05]

격려 받는 카스토 `오늘 만큼만 했으면...`

전자랜드가 반게임차로 추격해온 KGC를 누르고 3위자리를 지켰다.

인천 전자랜드는 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승리, 1.5경기차로 벌리며 한시름 놓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좋은 활약을 펼친 카스토가 한정원(12)과 주태수의 격려를 받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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