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2014`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서울 최용수 감독, 울산 조민국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K리그 클래식은 그룹A와 그룹B 각각 6개팀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우승과 잔류 싸움에 돌입한다. 상위 스플릿인 그룹A는 전북 현대, 수원 삼성, 포항스틸러스,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로 구성됐다. 서울 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