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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제리 `숨이 멎을듯한 뒷태`

기사입력 [2015-02-12 21:52]

민재-제리 `숨이 멎을듯한 뒷태`

걸그룹 타히티 민재, 제리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을 이용해 타이틀곡 `폰넘버`를 선보이고 있다.

KGC는 지난 부산 KT전에서 연패를 탈출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되살렸고 삼성은 9승 36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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