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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골밑이 여의치 않으면 외곽으로`

기사입력 [2015-02-14 15:20]

정병국 `골밑이 여의치 않으면 외곽으로`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3쿼터에서 전자랜드 정병국이 골밑돌파를 시도하다가 삼성 이동준 앞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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